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5일 KT(대표 황창규)와 ‘스페셜포스 VR: 인베이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 작품은 12일 KT가 출시하는 ‘기가 라이브 TV’에 독점 서비스 된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자사 개발 노하우가 전면적으로 투입되는 총력 프로젝트라며, 양사의 협력을 보다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스페셜포스 VR: 인베이전’은 ‘스페셜포스’의 판권(IP)을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으로 5대 5 팀전,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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