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29일부터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본상 콘솔패키지·아케이드·보드 부문에는 '더 도어'가, 모바일 부문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나이츠크로니클' '복싱스타' '블레이드 2' '아이언쓰론' '야생의 땅 : 듀랑고' '에픽세븐' '열혈강호 M' '오버히트' '이카루스 M'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븐' '오버히트'가, 해외 분야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뮤 오리진 2'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가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 후보에는 '김성태(킴성태)' '박진수(머독)' '이상호(BJ이상호)' '이영호(Flash이영호)'가 접수를 완료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에 100% 비중으로 반영된다.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게임 기자단 및 업계인 투표, 내달 13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내달 14일 오후 5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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