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게임 이용자 가족 소통 교실, 2018년 굿 게이머 패밀리(GGF)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13가족 총 32명이 참가했다. 게임 소개 및 분석, 모의 등급분류회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명숙 한국학습컨설팅센터 연구팀장은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2018년 GGF’는 전국 권역별로 7회에 걸쳐 확대 개최됐으며 총 60가족 173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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