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26일 새 블록체인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새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해 기존 디지털 자산 거래가 중심을 이루는 게임 관련서비스들과 달리, 작품 내 콘텐츠와 결합을 통해 본질적인 재미를 제공하는데 초첨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향상된 블록체인 기술을 위메이드 판권(IP)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에 적용 및 서비스 한다는 예정이다.

이 회사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