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대표 케빈 추)는 26일 티나 페레즈와 매디슨 맨 선수를 영입해 ‘포트나이트’ 여성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을 통해 두 선수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2018 포트나이트 펄 스커미시’에 젠지 대표로 참가한다.

또 이 회사는 비즈니스 조직 내 뉴 게이밍 이니셔티브 부문 책임자로 크리스틴 발니체크를 영입했다. 크리스틴 발니체크는 스폰서십 및 파트너십 발굴, 인재 채용 및 커뮤니티인게이지먼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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