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갤러리원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2주년 기념 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이 작품을 소재로 한 그림은 물론 피규어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한정판 아트북 판매 및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치러진다.

본격적인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 전시장의 모습과 작품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 = 전시장 입구에는 '데스티니 차일드' 아트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입간판이 있다.
사진 = 벽면 가득 ‘데스티니 차일드’를 소재로 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 = 캐릭터의 눈을 큐빅으로 장식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 = 전시장 1층에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 = 그간 공개된 적 없던 김형태 대표의 캐릭터 스케치가 담겨 있다.
사진 = 여러 개의 캔버스가 모여 하나의 그림을 이루고 있다.
사진 = 정교한 피규어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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