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25일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맨'의 슈퍼 영웅을 포함한 새로운 캐릭터 3인과 유니폼 4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엑스맨 캐릭터인 '갬빗' '나이트크롤러' '센티넬’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기존 엑스맨 캐릭터 중에는 '엔젤'과 'X-23'의 '엑스포스' 버전 유니폼, '엠마 프로스트'와 '매그니토'의 '마블 나우!' 버전 유니폼이 각각 추가됐다.

여기에 '타입 강화'라는 새 영웅 성장 시스템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 시스템은 각 영웅의 고유 속성인 ‘타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타입 간 상성을 극대화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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