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25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브랜드 사이트에 세력 및 세력전에 대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

'블소 레볼루션'에는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가 존재하며, 세력전은 이 두 세력이 대규모 오픈 필드에서 벌이는 최대 500대 500 실시간 전투 모드다.

세력전을 통해 얻은 점수 및 주간 경쟁 결과로 각 세력별로 10개 계층(입문인, 견습무사, 일반무사, 중급무사, 상급무사, 정예무사, 전설무사, 세력장군, 부세력장, 총세력장)으로 나눠지며,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권한과 특별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넷마블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8'에 '블소 레볼루션'을 출품하고,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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