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서울 용산구 배문중학교에서 '2018 대상별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인 '게임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16명의 1~3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을 활용한 코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진도 3단원인 미로와 코드 부분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2중 반복 조건 등도 함께 배웠다.

‘게임 리터러시 코딩 교육’은 내년 2월28일까지 국내 전 지역의 초등학교,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8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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