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오는 23일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3를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9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차 마다 3회씩 경기가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김영일 캐스터와 ‘빈본’ 김진영, ‘네클릿’ 김민기 해설의 참여로 중계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은 프로를 지향하는 선수들의 등용문인 ‘오픈 디비전’과 상위 등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컨텐더스’ 사이 열리는 승급 및 강등 대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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