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장중 1만원대가 무너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3%(350원) 떨어진 1만 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50분께 9990원까지 떨어졌으나 간신히 1만원대를 유지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당장의 이렇다 할 호재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등의 매도세가 계속되며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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