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오(대표 박신영)는 법무법인 창천과 e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법률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법률자문 업무 협약을 통해 e스포츠 선수 계약·이적, 팀 브랜드 관리, 선수·스트리머 매니지먼트 등에 협력키로 했다. 회사와 소속 인재들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 권리 주장과 권익 보호를 받는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크오는 GC 부산 팀을 비롯해 e스포츠 브랜드인 팀 블라썸으로 ‘오버워치’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포트나이트’ 등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e스포츠 여성 브랜드인 블라썸 브리즈를 론칭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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