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코(대표 김중환, 이진우)는 18일 페이원(대표 이대형)과 함께 한국 거주 베트남 근로자를 대상으로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페이원’ 앱에서 베트남 웹툰 서비스인 ‘비나툰’의 연동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어로 번역된 한국 웹툰을 감상할 수 있고, 유료 웹툰 결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베트남 현지에서도 웹툰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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