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RAPA)는 ‘한·중 1인 창작자 국제공동제작캠프’를 개최하며 한국과 중국 크리에이터 간의 공동제작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터로, 2인 1조로 신청 가능하다. 31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동제작 크리에이터는 향후 중국 현지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 ‘시나 웨이보’ ‘더우인’ 등 방영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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