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앤썸게임즈의 ‘주군: 전국시대’를 우수베타게임에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배경의 전략 RPG로, 50여개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레이드, 국가전, 단체전 등 다른 유저들과의 협동 콘텐츠가 구현됐다.

앤썸게임즈는 이 작품을 통해 시장에 첫 도전한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장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스토어는 우수베타게임이 네이버 클라우드 또는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하면,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스토어는 25일까지 베타게임존을 통해 ‘상속자’ ‘로드 오브 스타’ ‘청룡M’ 등의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디게임존에서는 ‘판타지 테일즈’ ‘니어이스크이프’ ‘퍼즐의 달인’ 등을 전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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