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5일 모바일 게임 ‘촉문(가칭)’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촉문’의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연내 서비스 목표로 개발사와 협력 작업에 착수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천존협객전’의 모바일 버전으로, 캐릭터 기반의 파티플레이와 무기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중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7위, 안드로이드 플랫폼 360의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모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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