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게임즈(대표 조원호)는 15일 모바일 게임 ‘트리플하츠: 세 개의 심장’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솔란트라 대륙을 둘러싼 4종족의 갈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다양한 영웅과 유닛들로 부대를 만들어 적군의 거점을 파괴하는 전략 PVP로,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실시간 플레이의 재미를 보유했다.

이 작품은 앞서 이뤄진 사전예약에 25만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이뤄진 글로벌 공개 시범테스트(OBT)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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