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3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월드 결선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총 8강 싱글 토너먼트로 열리며, 한국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빛대'와 유럽컵 우승자 '디지피', '마츠'와 '이태원프리덤', '드림즈조세프'와 '라마', '타이거'와 '쉔'이 각각 첫 경기에서 만난다.

결선 본경기에 앞서 3대3 길드 대항전도 이벤트 대전으로 열리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월드 결선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캐이블TV OGN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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