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1일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 맵인 알록달록 조이랜드가 추가되며, 숨겨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모드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길드 점령전, 오늘의 스킬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보강된다.

또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한정판 스킬카드를 제공하고, 매일 저녁 8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3주년 원 모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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