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11일 온라인 게임 ‘콜오브카오스’의 신규서버 아스타리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신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며, 작품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아스타리아는 그간 이 회사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냥 도우미 시스템 및 옵션, 아이템 드랍 등이 개선된 서버다.

이 회사는 서버 사전예약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총 10개의 쿠폰을 SMS로 제공한다. 쿠폰은 카도르의 티셔츠, 축복받은 방어구, 힐랭팩터 등이 담겨 있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함께 실시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콜오브카오스’는 쿼터뷰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연출을 갖춘 MMORPG로, 간편한 조작과 PVP 및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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