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일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통합 경쟁 콘텐츠 ‘결전의 그라운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결전의 그라운드는 5개 서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선호 구단이나 소속 리그 등 조건에 맞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각 대회 최대 1024명이 참여 가능하며 8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의 테임즈를 레전드 선수 카드로 추가했으며, ‘88년도 선수카드 277명도 함께 공개했다. 각 구단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 베테랑으로 구성된 클래식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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