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는 내달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컨퍼런스 ‘G-CON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온라인, 콘솔, 모바일, e스포츠, 캐릭터, 엔진/플랫폼, 블록체인, 인디 등의 20개 세션을 통해 글로벌 게임 산업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발표자 및 참가 등록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개최된 ‘G-CON 2017’은 이틀 간 1909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참석자의 응답을 기반으로 세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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