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0일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시즌 이벤트 '공포의 할로윈 2018'을 시작했다.

이 시즌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3주간 이뤄지며,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50여가지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플레이 모드 정켄슈타인의 복수에 캐릭터가 추가됐다.

기간 중 유저는 호박 모양의 전리품 상자를 통해 늪 괴물 둠피스트, 벤시 모이라, 마법 깃든 갑옷 파라 등 할로윈 테마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시즌 이벤트 시작을 기념해 13일 트위치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을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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