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일러스트 전시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뤄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 전시회에서는 작품의 캐릭터 및 배경 아트워크를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뿐만 아니라 2주년 기념 한정판 아트북 및 전시된 일부 일러스트의 한정판매도 이뤄진다.

김형태 대표는 “다양한 게임 속 일러스트 작품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께서 데스티니 차일드에 애정을 가지실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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