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간담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했다.

8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6%(5000원) 상승한 12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간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께 12만 4500원까지 급등한 이후 보합세를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11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간담회를 갖고 서비스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같은 신작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도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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