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4일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 수상작을 발표했다.

게임문학상 대상은 안민성씨의 ‘올리버씨의 시간 공장’이 차지했다. 이 회사는 수상작에 대해 창의적인 소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진석씨의 ‘마계주막’이 선정됐으며, 장성혁씨의 ‘네크로맨스’와 문한새씨의 ‘지하의 드래곤’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수상자들에게 이달 시상식을 통해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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