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45만원대를 회복했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2일 42만원대로 대폭 후퇴했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92%(3만 1500원) 하락한 42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반등은 없었다.
이 같은 주가 변동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국정감사 게임분야 증인으로 채택돼 투자심리에 불안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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