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알리기 박차
엔씨,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알리기 박차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8.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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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 활용…신규 유저층 공략
사진 = 엔씨소프트는 이날 뉴이스트 w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했다.
사진 = 엔씨소프트는 1일 뉴이스트 w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가 자사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프라인 매장 협업, 음원 콜라보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자사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 이 회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스푼즈관’을 오픈했으며,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콜라보레이션을 갖기도 했다.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스푼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다양한 방안으로 ‘스푼즈’ 인지도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스푼즈 웹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판매, 온라인 스토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하고, 스푼즈 랜덤박스의 온라인 한정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캐릭터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협업, 온라인, 셀럽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의 행보에 대해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통해 새로운 유저 및 고객층을 끌어오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했다. ‘스푼즈’를 통해 새로운 유저층 공략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대표 판권(IP)들을 살펴보게 되면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성인 남성 하드코어 유저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그러나 이 같은 IP로는 미성년자 및 젊은 여성 유저층을 공략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회사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의 경우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미성년자 및 젊은 여성층을 포함한 전연령층에 어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 이 회사가 펼친 콜라보 중 디저트 카페 콜라보, 아이돌 그룹 콜라보 등은 미성년자 및 젊은 여성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스푼즈 브랜드를 통해 기존에 대처하지 못했던 유저층을 새롭게 유입시킬 것이며, 캐릭터 사업을 통해 매출 다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일각에서는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매출 다변화를 위해 캐릭터 사업을 펼치는 게임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게임시장 밖에서도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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