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주가가 마땅한 호재 없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2%(165원) 떨어진 4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주가는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에 4270원을 기록하면서 4200원대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하락세는 이 회사의 신작 론칭 및 해외 서비스 확대 소식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블레스’ 모바일 버전을 필두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나섰지만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진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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