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영국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영국 게임쇼 'EGX 2018'에 참가해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EGX 2018'을 통해 '검은사막'의 새 확장 지역 '드리간'을 선보였다. 여기에 관람객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거대 월드 보스인 '붉은 용 가모스'와의 전투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펼쳐지는 PvP 토너먼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EGX 등 글로벌 게임쇼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각 지역 유저들에게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 전달과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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