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소프트(대표 김영관)는 21일 모바일 턴제 RPG '삼국지 무한대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천군: 무한쟁탈전'의 제작진이 개발한 신작으로, 기존 삼국지 영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형과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엔유소프트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 게임모드인 '공성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성전은 공성과 수성 각각 100명의 영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로 매일 2회, 30분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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