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권이형 엠게임 대표, 트리수리 마노패치 갓라이크 대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일 태국 게임 업체 갓라이크(대표 트리수리 마노패치)와 온라인 게임 ‘귀혼’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귀혼'은 2008년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귀신과 무협이라는 동양적인 소재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작품이다. 태국은 세 번째 글로벌 진출로 대만, 홍콩 등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하게 됐다.

엠게임과 갓라이크는 내년 2월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상용화 전 태국 오프라인 게임쇼 참가 등을 통해 사전 홍보 방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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