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치소프트(대표 이동기)는 19일 모바일 게임 ‘판타지팜’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밭, 나무, 가축 등을 돌보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재료를 모아 자신만의 공간과 미니룸을 꾸밀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를 할 수도 있다. 또 특별한 능력이 있는 펫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향후 애플 앱스토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다 많은 유저 모집을 위해 영어, 중국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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