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엘솔컴퍼니의 안준 이사, 최준호 대표.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는 최근 스페인 이비자에서 열린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서밋’에서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인플리움’ 사업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플리움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캠페인 관리 ‘레디토’, 멘토링 서비스 ‘레딩크’, 고객 맞춤형 상품제안 ‘리탭’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0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 등을 목표로 블록체인 서밋 및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엘솔컴퍼니는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는 ‘레디체크’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레디네로’, 동영상·음원·이미지 등을 생산하는 ‘채널조이’, 개방형 전자상거래 및 금융서비스 지급 결제의 ‘소큐’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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