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문화를 아우르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8'이 15일과 16일 이틀간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게임과 예술이 융합된 여러 게임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게임의 순기능을 부각시키고, 건전한 게임문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게임과 문화를 접목한 '게임영상콘서트' '게임콘텐츠 체험존' 및 '도심 RPG 등 여러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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