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4일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새 게임모드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나'의 서브 스토리인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를 선보였다. 유나가 다지고 있는 '레인가르' 마법학교에서 명절 축제기간 동안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총 3주에 걸쳐 매주 다른 스토리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토리 모드와 함께 새 캐릭터 '테네브리아'도 공개됐다. 테네브리아는 화속성 마도사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의 행동력과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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