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지난 2월 2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43만원대를 회복했다.

1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2%(1만 1500원) 오른 43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10시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이날 ‘리니지M’ 업데이트 사전 예약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