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은 19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젤스코인의 첫 단독 밋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케시 노지마 젤스코인 대표가 참석해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소비효율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일본의 전기 솔루션 업체 엘레솔을 통해 탄소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엘레솔은 차단기에 붙이면 전기 요금을 최대 20% 줄이는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7개국에 8만장 이상 설치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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