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액트파이브와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에 따라 '열혈강호M'의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향후 모회사 중국 룽투게임과 협력해 이 작품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열혈강호M’은 만화 판권(IP)을 활용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던전앤파이터’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액트파이브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국내에서는 넥슨을 통해 론칭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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