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1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건전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호남권 지역사무소 확충협력지원 ▲건강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기반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교육 및 관련분야 고용창출 ▲지역기반 게임 공공기관․유관기관 협의체 공동 참여 등에서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치러진 협약식에는 이재홍 게임위위원장을 비롯해 최충경 사무국장, 김진석 팀장, 이정현 광주진흥원 원장, 양균화 본부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게임위는 광주진흥원과의 호남지역사무소 설치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진흥원들과 협력해 지역사후관리 거점사무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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