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0일 PC방 관리 프로그램 브랜드 '게토(GET.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7일부터 PC방 관리프로그램 브랜드인 '게토 골드'와 '멀티샵'을 통합해 새로운 브랜드인 '게토'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엔미디어는 '게토'를 통해 '게토 골드'의 노하우와 '멀티샵'의 쉽고 편리한 기능이라는 강점을 살려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또 통합 브랜드 론칭으로 관리 프로그램과, 무인선불기 등 PC방 관리사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여러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