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이문용)는 8일 전라북도 전주기린중학교 강당에서 ‘2018 제8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학생스포츠스태킹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초중고 및 특수학교, 대학생 모두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게 된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며 기술과 스피드의 경쟁을 펼치는 스포츠 경기다.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부산, 울산, 경남, 경기 등의 교육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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