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권세훈 독일 한국문화원장,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는 베를린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게임 캐릭터 기증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통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회원사의 게임 캐릭터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독일 한국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김규직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을 비롯해 강신철 회장, 권세훈 독일 한국문화원장, 양동기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김정욱 넥슨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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