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최근 제주도 한라도서관에서 ‘2018 굿 게이머 패밀리(GGF)’를 갖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지역 9가족 26명이 참가해 게임 소개 및 분석, 모의 등급분류회의 등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두경 동의대 교수는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게임위는 내달 8일 경기도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GGF-하남지역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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