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대표 백성철)는 디센티와 블록체인 플랫폼 안정성 강화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따라 데이터 무결성 및 시점확인서비스(TSA) 프루프X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기존 TSA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 병렬처리구현을 통해 병목현상을 없애 초당거래수(TPS)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TSA는 개방형 네트워크에서 전사상거래 과정에서 유저 정보와 시스템 간 거래 데이터를 제 3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관(공인인증기간)에 요청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서비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