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가졌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치러지는 6개 e스포츠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2개 종목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스타크2’ 종목에서 조성주 선수가 출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최우범 감독, 이재민 코치, 고동빈 주장, 김기인, 한왕호, 이상혁. 박재혁, 조용인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각 종목별 대회 일정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치러지며, ‘스타크래프트2’는 30일 모든 경기가 이뤄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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