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1일 연세대학교 산하 블록체인 연구팀과 블록체인 플랫폼 ‘브릴라이트’의 체계와 성능을 학술적으로 증명하는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정종문 교수팀은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참여증명이라는 방식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논문 해외 출판 작업을 시작한다. 연구팀을 이끄는 정종문 교수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이자 ‘브릴라이트’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양측은 앞서 ‘브릴라이트 참여증명 및 합의 알고리즘 산학협력 연구 협약식’을 실시했고, 협약식에는 김유라 대표와 정종문 교수가 참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