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31일 온라인 FPS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PC방 프리미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C방 프리미어 서비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통해 진행된다. 프리미어 기간 중에는 내달 5일 출시 예정인 확장팩인 '포세이큰'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기록도 그대로 유지돼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캐릭터 정보와 아이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내달 5일 정식 출시되며 국내 유저를 위한 '에센셜 컬렉션'과 '컴플리트 컬렉션' 등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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