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의 플레이 및 시스템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개발자 해설이 포함된 30분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선택 및 전투 진행 등 다양한 기능을 엿볼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을 비롯해 수간이동 ‘터널링’ 효과, 고공비행 등 시스템도 소개됐다.

넥슨은 또 새 어센던트(캐릭터)인 거점방어병기 ‘미노타우로스’와 에너지공학자 ‘헤스티아’를 공개했다. 연내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작품을 개발 중이며 캐릭터, 세계관 등의 정보를 순차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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