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7일 모바일 게임 ‘캐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유니크 항해사 잭 스패로우의 환영.  스토리모드 챕터 1을 완료하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유니크 함선임 블랙 퍽에도 아우라 효과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스킬을 보유한 새 항해사 4명이 등장한다. 각 항해사는 도감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작업 현황도 개편돼 유저가 실시하고 있는 작업 상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약 한달 간 7일간의 출석 이벤트를 실시,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항해사 나미 하야카제를 지급한다. 이 작품은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판권(IP)을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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